CJ제일제당의 육가공 브랜드 ‘The더건강한’이 저당 콘셉트의 닭가슴살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CJ제일제당(097950)은 ‘The더건강한 저당 닭가슴살’ 데리야끼맛과 숯불치킨맛 등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두 제품은 각각 단백질 21g, 23g을 함유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권장 하루 단백질 섭취량의 38% 이상을 충족한다. 더불어 닭가슴살과 어울리는 다양한 소스를 적용해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CJ제일제당의 대체당 활용 기술력을 바탕으로 당류 함량을 2g으로 낮춘 ‘저당’ 설계가 적용됐다. 볶은 야채와 간장 풍미를 살린 특제 소스와 깨를 더해 달콤·짭짤한 맛과 외관을 완성했으며, 직화 오븐 구이 공정을 적용해 숯불향과 육즙을 살린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제품은 냉장 형태로 출시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저당 닭가슴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헬스앤웰니스(H&W)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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