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앞세운 '백억커피', 2년 만에 200호점 눈앞…“폐점률 0% 비결은 상생” > 기업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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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앞세운 '백억커피', 2년 만에 200호점 눈앞…“폐점률 0% 비결은 상생”

가성비 앞세운 '백억커피', 2년 만에 200호점 눈앞…“폐점률 0% 비결은 상생”

2025.06.01

국내 커피 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후발주자로 등장한 커피 브랜드 ‘백억커피’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일 백억커피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백억커피 매장 수는 190개를 돌파했으며, 이달 중순에는 200호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회사는 연내 25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백억커피는 지난 2022년 3월, 서울 지하철 5호선 까치산역 인근에서 1호점을 열며 출발한 브랜드다. 짧은 시간 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한 배경에는 가맹점주와의 상생우수한 가성비 전략이 있다.

회사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백억커피의 폐점률은 0%**를 기록했다. 또 점주 1명이 매장을 2개 이상 운영하는 다점포율은 20% 중반대로, 업계 평균을 웃도는 수준이다. 이는 매장 운영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재창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방증한다.

원가 구조도 강점이다. 백억커피의 원재료율은 30% 초중반대로,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의 평균(40%대 이상)**에 비해 낮은 편이다. 특히 포장 및 배달 위주로 운영되는 매장이 많아, 점주들의 평균 순익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가성비는 백억커피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기본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1,900원, 1ℓ 용량에 에스프레소를 4번 추출한 ‘백억카노’는 2,900원에 판매된다. 타 커피 브랜드가 원두값과 인건비 상승 등을 이유로 가격을 올리고 있는 반면, 백억커피는 올해 상반기 커피값 인상 계획이 없다.

차별화된 메뉴 전략도 눈길을 끈다. 백억커피는 영화관 대신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이용하는 트렌드에 맞춰, **팝콘·버터구이 오징어·나초 등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네마 메뉴’**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명에도 특별한 의미가 담겼다. 백억커피 관계자는 “가맹점주와 고객 등 누구나 듣거나 말했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 같은 단어를 브랜드명으로 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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